보건 의료 빅 데이터 개방 emr 표준화 방역 대책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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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상식

보건 의료 빅 데이터 개방 emr 표준화 방역 대책 활용

by 배집사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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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방역 시스템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를 감소시키는 데 성공한 K 방역으로 세계 각지에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대한민국 의료기술 또한 국내외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전자 의무기록 시스템(EMR)으로 한국 의료 기술의 현재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방역적용
보건 의료 빅 데이터 개방 emr 표준화 방역 대책 활용

 

 emr 표준화 보건 의료 빅 데이터 개방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 전자 의무기록 시스템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 검증을 통해 업체의 표준 제품 개발을 유도하여, 시스템의 상호 호환성 확보 등 품질 향상으로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 국내 EMR 제품은 약 349개 (의료기관 자체 개발 SW와 상용 SW 포함)로 집계되어 있다고 해요.

▣ 전자의무기록시스템(Electronic Medical Record)
△ 의미
˙전자의무기록이 효율적이고 통일적으로 관리 및 활용될 수 있도록 기록의 작성과 관리 및 보존에 필요한 전산정보시스템

 

 

△ 도입 전
˙환자의 진료기록을 찾아서 진료실에 전달하고 다시 처방전을 받아 조제하는 일련의 과정

△ 도입 후, 보건 의료 빅 데이터 개방
˙일일이 수작업으로 종이에 환자기록을 정리하는 방식보다 의료기관의 업무를 대폭 줄일 수 있음
˙원격지 환자 또는 협력 병원간에 원격진료 서비스의 기본 토대를 갖출 수 있음
˙컴퓨터 네트워크를 이용해 처리함으로써 환자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별도의 진료 기록실이 불필요

△ 우려사항
개인의료정보들이 디지털화와 더불어 중앙관리 체계로 진화하고 원활한 진료, 교육, 연구 등의 목적으로 타 시스템 또는 타 기관들의 타 기관과의 시스템 간 연동체계로 확장됨에 따라, 외부에서의 해킹 및 바이러스의 위협뿐만 아니라 해킹, 바이러스 등의 외부 위협 외에도 무단 유출, 오. 남용 등의 내부 위협 등으로 개인 의료정보보호에 대한 우려가 제기


▣ 전자 의무 기록 표준화
△ 국가 인증 EMR
˙국내 3000여 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국가 인증을 받은 전자 의무기록 시스템(EMR)이 시범적으로 도입
˙2020년 10월 사업자 공모 및 선정 평가를 통해 10개 연합체(의료정보 업체·의료기관 컨소시엄)가 참여기관으로 선정

△ 선정된 의료정보업체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정보업체 및 의료기관은 EMR을 통한 임상 현장의 환자안전 기능 개선을 위해
˙인증된 EMR 제품의 의료기관 확대, 보급, 감염병 환자 의료데이터 관리, 알레르기 정보를 통한 임상의사결정 지원(CDS) 기능 구축
˙국제 규격의 의료데이터 생성 기반 마련 등의 과업을 수행하게 됨

 

환자적용일반화
보건 의료 빅 데이터 캐방 emr 표준화


△ 인증 EMR 제품 보급
˙인증 EMR 제품의 의료기관 확대 및 보급과 관련, 10개의 의료정보업체는 인증기준 따라 표준화된 EMR 제품을 개발해 인증을 획득
˙종합병원급 20개소, 병원급 45개소, 의원급 3000개소 등 3065개소 의료기관에 보급

 emr 전자 의무 기록 표준화로 방역 대책 활용

전자의무기록 표준화를 위해 현재 어떻게 진행하고 있으며, 본질적으로 환자들에게 어떻게 이용 및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 인증 EMR 역할
△ 방역대책 활용
˙감염병 환자 의료 데이터 관리와 관련, 환자의 필수 임상 기록을 모은 전자서식(진료기록 요약지)을 생성
˙이를 수집 및 공유해 방역대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EMR 기능을 강화

 

 

△ 환자별 약물 알레르기 정보
˙약물 알레르기 임상의사결정지원(CDS) 기능 구축과 관련, 환자안전 강화를 위해 환자별 약물 알레르기 정보를 EMR에 입력
˙의사 처방 시 알레르기 유발 약품의 처방을 차단하는 기능을 구현

△ 국제표준 형식
˙국제 규격의 의료데이터의료 데이터 생성 기반 마련과 관련, 의료기관별로 다양한 형식의 EMR 의료 데이터
※ EMR 의료 데이터 : 진단 내역, 처방내역, 검사 결과, 가족력, 흡연력 등
˙국제표준을 적용한 형식으로 추출, 생성, 데이터 활용의 기반을 마련


▣ 표준화 방안
△ 진행 현황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10개 의료정보업체는 그간 준비한 세부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 및 상호 간 협업 방안 등을 논의
˙특히 각 EMR 제품별로 서로 다른 환자 가족력, 약물 알레르기 정보 등의 용어 및 서식 표준화와 환자 진료기록 공유
˙EMR 정보의 상호 운용성 제고를 위한 표준화 협력방안을 토의

△ 이후 계획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구현한 EMR 기능을 의료기관의 임상 현장에 실제 적용해 현장의 활용성을 평가
˙그 결과를 향후 국가 의료정보 정책 수립 시 적극 활용할 예정

 

진화전자표준
emr 방역 대책 활용


△ 기대 효과, 의료 보건 빅 데이터
˙자체 개선 여력이 부족한 중소 병원 및 의원급 의료기관들에 대해 표준화된 전자 의무기록 시스템 보급을 활성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보장하고 의료정보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함
˙환자의 의료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건강관리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중점 추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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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의무기록시스템은 의료기관이 환자의 진단부터 처방 내역, 검사 결과, 가족력 등의 진료 정보를 생성 및 저장,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300여 개의 전자의무기록 제품이 사용되고 있지만, 전자의무기록 표준화를 통해 의료질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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