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 신호 피부 튼살 트러블, 수면, 손발톱 그리고 아침 식사

2021년 새해에 야심 차게 새웠던 목표들은 지금까지 잘 진행되고 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2021년 목표 중에서 건강을 높은 순위로 정하였는데요, 나름 채식 위주의 식사와 달리기를 하는 등 노력을 했었지만 설날 연휴에 무너지고 강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한 겨울의 날씨라 목표가 후퇴되는 느낌마저 드네요. 저처럼 추위와 코로나 19 핑계로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에 소홀히 하고 계시지 않기를 바라며, 이번 시간의 주제인 건강하지 못할 때에 나타나는 증상과 수 없이 강조해도 모자랄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건강 이상 신호 피부 튼살 트러블, 수면, 손발톱 그리고 아침 식사

 

건강 이상 신호 피부 튼살 트러블, 수면, 손발톱 그리고 아침 식사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애매모호한 표현일 수 있어요. 당신이 과체중이라면 건강하지 못하다고 여겨지고, 저체중이나 식사 부진 증상을 보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건강이 좋지 못할 때 우리의 몸은 어떤 신호를 보내고 무엇으로 드러나게 되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면 장애
△ 밤에 잠을 잘 못 드는 경우
▪ 일상의 몇 가지 측면에서 바로잡아야 할 것들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

△ 수면 장애 원인
▪ 잘못된 음식을 먹었거나 오후 늦게 너무 많은 카페인을 섭취했거나 하루 종일 에너지를 충분하게 쓰지 못하였을 때
▪ 잠을 쉽게 자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


▣ 피부 튼살 트러블
△ 피부가 갑자기 나빠질 경우
▪ 피부의 질은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읽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
▪ 물론 여드름과 같은 피부 문제가 있지만 건강한 사람들도 있으니 오해 금지

 

 

△ 피부 튼살 트러블 원인
▪ 피부의 질은 건강상 뭔가 큰 문제가 있을 때 단서가 될 수 있음
▪ 먹는 음식이 부실하면 피부의 질에 영향을 미침
▪ 피부에 튼 살과 같은 눈에 띄는 흠집이 있다면 건강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시사함


▣ 소변 문제
△ 소변 색깔 변화
▪ 소변의 색깔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음
▪ 소변이 옅은 노란색이고 냄새가 나지 않아야 정상

△ 배변 활동
▪ 일정하게 배변을 해야 하지만 만성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건강의 이상 신호로 볼 수 있음


▣ 손발톱 상태
△ 손발톱 변색
▪ 손톱이나 발톱에 길쭉하게 솟은 부분이 있거나 변색이 있거나 요철 등이 있으면 건강 적신호일 수 있음

 

피부 튼살 트러블

▣ 손발의 온도
△ 손발이 차가울 경우
▪ 손발이 너무 차다면 정상이 아닐 수 있음
▪ 물론 환경적 요인 때문일 수도 있지만 끊임없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혈관 질환의 신호일 수 있음
▪ 손발이 차다는 것은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


▣ 정신이 흐릿
△ 다이어트 권장
▪ 인지력과 뇌 건강은 신체 컨디션과 밀접하게 연관이 돼 있음
▪ 비만과 체지방의 증가는 생각하고 추론하는 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침
▪ 정신력을 강하게 유지할 수 없다면 체중을 빼야 할 때라는 신호

 

 

건강한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 올바른 식습관, 한국형 식생활, 식생활 안전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쌀 & 잡곡, 채소, 과일, 우유 & 유제품, 육류, 생선, 달걀, 콩류 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
1. 쌀·잡곡, 채소, 과일, 우유·유제품, 육류, 생선, 달걀, 콩류 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기
2. 아침밥을 꼭 먹기
3. 과식을 피하고 활동량을 늘리기
4.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기
5. 단 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마시기
6. 술자리를 피하기
7. 음식은 위생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마련하기
8. 우리 식재료를 활용한 식생활을 즐기기
9.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 횟수를 늘리기

 

신체 이상 징후

식생활의 서구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로 인해 국민 5명 중 1명 이상이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으며 가족과 저녁식사를 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족과의 관계와 더불어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아침밥을 꼭 먹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 횟수를 늘리는 것을 권장하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