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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취미 생활 등으로 인해 PC와 스마트폰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가장 많은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바로 목입니다. 목 뒤가 뻐근해지기 시작하면서 목을 젖힐 때마다 두둑 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이후로 통증이 심해지면서 자다가 종종 깨기도 했었어요. 편안하고 통증 없는 삶을 위해 경추간판 장애에 대해 알아보기로 마음먹었어요.

경추간판장애, 목디스크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척추라는 단어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허리 부분으로만 알고 있을 거에요. 사실, 척추는 사람의 목에서부터 엉덩이 부분까지 골격을 이루는 모든 뼈를 말하며, 사람의 척추는 경추, 흉추, 요추, 천추 총 4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번 주제로 하는 목디스크의 경우는 바로 경추 부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 목디스크, 바로 경추간판장애
△ 경추간판장애 환자수
˙2019년 : 101만 4185명
˙2015년부터 꾸준히 환자 증가
˙이 중 40대 환자는 20만 1545명으로 전체 환자의 약 20%


아래와 같이 생활 속 잘못된 습관이 쌓인다면 경추간판장애, 즉 목디스크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경추간판장애를 의심해보세요.
△ 목디스크 원인
˙경추간판장애 :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해주는 추간판, 즉 디스크가 제 위치를 벗어나며 발생
˙목에 직접적인 외상을 입어 갑자기 생기기도 함
˙대부분의 경우 일상생활의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 등에 의해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남
△ 목디스크 잘못된 습관
1.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민 채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2.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3.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어 올리는 경우
4. 시력이 나빠 눈을 찡그리며 목을 앞으로 빼고 물건을 보는 경우
5.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계속해서 신는 경우


◐ 목디스크와 일자목(거북목) 예방
△ 목디스크 증상
목뼈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는 부분을 목으로 한정해서 생각하기 쉽지만, 경추간판장애는 목 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목 부분의 통증
˙어깨
˙팔
˙손바닥
˙손가락
˙이 외에도 만지면 전기가 오는 듯 저린 느낌을 받는 감각 이상이나, 손에 쥐는 힘이 떨어져 물건을 잘 놓치는 근력 약화 증상
△ 목디스크 예방법, 바른 자세
바른 자세가 경추간판장애 예방의 시작이며, 경추간판장애를 포함한 모든 척추 질환의 공통적인 예방법은 바로 바른 자세입니다. 바른 자세는 경추간판장애를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이미 어느 정도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도 해당 자세를 통해 신경의 압박이 줄어 통증이 나아질 수도 있어요.
˙가장 좋은 자세 : 허리를 곧게 펴고 턱을 가슴에 붙인 자세
˙엉덩이는 최대한 의자 안에 붙이고 허리는 세운 자세로 앉아야 척추에 가는 무리를 줄일 수 있음
˙틈틈이 먼 곳을 보며 허리, 목을 돌려주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음


평소보다 장시간 앉아있거나, 고갯짓을 잘못한 경우 등 일상 속에서 목에 통증을 느끼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하지만, 1~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부위까지 통증이 동반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학생, 직장인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거북목중후군 예방할 수 있을까?
거북목증후군증 공부 및 독서를 하거나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때 눈높이보다 낮게 고개를 쭉 빼고 내려다보면 사람들의 목이 거북목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 증상을 의미하는데요, 증후군 자체만으로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거북목증후군을 오래 방치할 경우, 허리 디스크 등의 근골격계 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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