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추위가 이어지고 어느새 기온은 전전기 난방 기국이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집에서 꼼짝도 하고 싶지 않은 날씨입니다. 작년 겨울이 이 정도로 추웠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만큼 올해 추위는 꽤나 강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시무시한 한파에 대비하여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과 비닐하우스와 가축들의 사전관리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북극발 대설 및 강추위 시설 사전관리 방법
한파와 대설로 인해 물적 재산의 피해도 심각하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요, 매년 반복되는 겨울철에 대비하여 무엇보다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비닐 하우스, 과수원, 축사, 차광망 등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두었지만 다른 시설에도 응용하여 적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비닐 하우스 사전관리
① 노후화된 시설은 사전점검 및 보강지주 설치
- 보강지주(보조지지대) 2~6m 간격으로 설치
② 느슨한 하우스 밴드(끈)는 팽팽하게 당겨주기
③ 온풍기 등 전기시설 점검
▣ 차광망·방조망 사전관리
① 인삼 차광망 미리 걷어두기
② 과수원 방조망 미리 걷어두기
③ 간이 버섯 재배사는 차광망이나 보온덮개 위에 비닐을 한 겹 씌우기
▣ 가축·축사 사전관리
① 축사내 적정온도 유지를 위한 단열시설, 적정 사육밀도 유지
② 기상 재해 대비 1주일 분의 사료 확보
③ 화재 예방을 위한 전선 피복상태 점검 및 전열기구 정비
④ 야생조류 동물 침입방지
▣ 과수원 사전관리
① 과수 주간부에 흰색 수성페인트를 바르거나 볏짚 등 보온자재로 피복(1m 정도)
② 복숭아, 사과 등 과수에서 겨울철 언피해 대비
- 원가지를 보온자재로 싸매기
- 지대가 낮거나 찬 공기가 정체되는 지역에서는 송풍기 등으로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
대설과 한파, 꼼꼼한 사전 관리로 충분히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올 한 해도 비닐하우스와 과수원에서 나는 채소와 과일들이 건강하게 재배될 수 있길 바라며, 또한 가축들이 추위로부터 안전하게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전열기구 등의 관리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앗, 난방기 화재도 조심하시길 바래요~!
겨울철 건강관리와 한파 대비 요령
겨울철 장시간 한파에 노출되면 저체온증, 동상 등 심각한 건강피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추위와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켜야 할 건강 수칙과 한랭질환, 저체온증, 동상 등의 증상이나 위험군에 속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더욱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건강 수칙 지키기
• 생활습관: 가벼운 실내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하기
• 실내환경: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기
•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활동 자제)
• 외출 시: 따뜻한 옷 입기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착용)
▣ 이런 분들이라면 더욱 조심
△ 저체온증 위험군
• 음식이나 보온 (옷,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노인
• 장시간 야외에서 지내는 사람 (노숙인, 등산객, 실외 작업자 등)
• 술을 과음하거나 항우울제 또는 금지된 약물을 복용한 사람
• 추운 환경에서 지내는 영유아
△ 동상 위험군
• 장시간 야외에서 지내는 사람(노숙인, 등산객, 실외작업자 등)
• 극심한 추위에도 적절한 의복을 입지 못한 경우
•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경우
▣ 한랭질환 증상 시
•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으세요.
• 따뜻한 장소로 이동하세요.
• 젖은 옷을 모두 제거하세요.
• 담요나 옷으로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 동상 부위가 있다면 따뜻한 물에 담급니다.
대설, 차가운 바람, 미끄러운 빙판길은 추운 겨울 우리의 몸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 중 한 가지입니다.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 보다 건강하게 겨울을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비닐하우스나 축사 등을 운영하신다면 위에 언급한 내용을 꼭 읽어 보시고 사전 준비를 통해 야채 과일류와 가축들에게 큰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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