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및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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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습관

2021년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및 부작용

by 배집사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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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실시간 검색어로 각종 방송 및 연예 대상 소식과 함께 해맞이 관련 뉴스로 가득 차야 하지만 2021년 연초에는 코로나 확진자와 백신에 대한 뉴스가 섞여 여전히 코로나 19 세상에서 벋어 나지 못한 현실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이번에는 코로나 백신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건강한삶
2021년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및 부작용

 

 2021년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코로나 백신 저온 상태 이동과 관련해서 국민들 대부분이 관심을 가지고 정부의 대처를 지켜보고 있는데요, 올해 2월 말에는 접종 시작이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뉴스를 다들 보셨을 거에요. 이 코로나 백신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분명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 올 것이라 믿고 싶네요.

코로나 백신에 대한 몇 가지 키워드를 보면,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겠네요.
☞ 임상시험 결과 심각한 이상반응 없어
☞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군에서 중대한 부작용 보고 안돼
☞ 100% 안전한 백신은 없어
☞ 지속적 모니터링 필요

 

 

2월 말부터 진행될 코로나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 우선적으로 시행되는 1순위에 대해 발표가 되었으니 참고 바래요.
▣ 코로나 백신 접종 1순위
☞ 고위험 집단과 의료진
˙내년 2월 요양시설 입소자, 의료기관 종사자부터 접종 시작
˙건강한 성인은 내년 후반기 접종 가능할 듯

 


미국과 러시아에서 개발된 백신을 세계 각국에서 구매하기 위해 혈안인데요, 이 와중에도 기술이 우수한 나라는 돈을 버는게 현실입니다. 만약 이 백신을 주기적으로 접종해야 한다면? ㄷㄷ 어마어마한 국가 예산이 이 코로나 백신으로 사용될 것 같네요. 어서 빨리 국내에서도 백신이 만들어져서 국내 수요는 물론이고 해외에 나누어 줌으로써 K방역의 위상이 더욱 견고해 지길 바라봅니다.

 

▣ 백신 개발 수준 끌어올려 백신 주권 확보 중요
˙면역 기간 짧아 주기적으로 맞아야 할 수도
˙백신 독자 개발로 안정적 수급 필요

 

접종기한
코로나 백신 접종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한 사전 준비, 방역 철저

2020년 말 정부는 전 국민이 모두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는 충분한 양인 총 5600만 명분의 코로나 19 백신 계약을 완료하였다고 발표하였었죠. 계약을 마친 이후 백신의 국내 도입과 관련, 질병관리청은 백신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배송, 보관, 접종,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을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어요.

▣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한 사전 준비
△ 미국과 유럽의 주요 국가들
˙이미 접종을 시작했지만, 사전 준비가 부족해 접종이 제대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음
˙많은 물량의 백신이 유통기한이 종료돼서 폐기해야 될지도 모른다고 하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음

 

 

△ 다른 나라 실패를 통해..
˙2021년 2월부터 시작될 우리의 백신 접종에는 결코 이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됨
˙1월 말까지 접종계획을 치밀하게 준비 및 완료
˙진행 상황을 수시로 국민에게 소상하게 제공해야 함


▣ 최근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 관련
△ 교정시설이나 노인요양시설 등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밀집, 밀폐, 밀접의 소위 3밀 환경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
˙2021년 11월 말 방대본에서 겨울철 환기 지침을 마련했지만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음

△ 대처 방안
˙시설별, 상황별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해 환기지침을 신속히 보완
˙생활 속 현장에서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 점검 활동을 한층 강화

 

접종날짜
코로나 백신 유통기한



만 1년 동안 이어져온 코로나 19 상황에서 드디어 백신이 유통되기 시작했고 전 세계 모두가 그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큰 부작용 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백신 접종이 완료되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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