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차, 과일 차 3가지 헤스페리딘 유자차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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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하루

한국 전통차, 과일 차 3가지 헤스페리딘 유자차 효능

by 배집사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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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감기에 걸리기 전에 대체로 목이 많이 따갑고 간지러웠어요. 이로 인해 기침을 하게 되고 기침하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면서 열이 나서 온몸에 힘도 빠지고 머리도 아프게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매년 겨울이면 목도리를 항상 준비해 두는데요, 외출할 때마다 차디찬 바람으로부터 목을 보호하기 위해 목도리를 착용하게 되었어요. 이번 시간에 소개드릴 내용은 겨울철 목 건강과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차 세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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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차, 과일 차 3가지 헤스페리딘 유자차 효능

 

 겨울철 과일 차 3가지 헤스페리딘 등 효능

우리 몸의 활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차를 마시면 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차 3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목차]
① 모과차
② 유자차
③ 감귤차


 

 

▣ 목감기에 좋은 모과차
△ 소화와 가래에 효과
▪ 산미가 강하고 단단하며 은은한 향기가 강한 모과
▪ 동의보감에 따르면 구토와 설사를 다스리고, 소화를 도와주는 과일로 나와 있음
▪ 본초강목에는 가래를 멎게 해 주며 주독을 풀어준다는 기록이 있음

△ 모과차 효능
▪ 폐를 도와 가래를 식혀 주고 기침을 멎게 하므로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 있음
▪ 체력이 약하여 쉽게 피로하여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 좋음

△ 모과차
▪ 과육이 제법 딱딱하고 시고 떫은맛 때문에 식감이 별로 좋지 않음
▪ 과육을 꿀에 재워 정과를 만들어 먹음
▪ 차로 즐기기도 함
▪ 술을 담기도 함

△ 좋은 모과 고르기
▪ 모과를 고를 때는 잘 익어 색이 노랗고 흠집이 없으며 향이 진한 것이 좋음


▣ 비타민C 가득한 영양만점 유자차
△ 유자 영양분
▪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음
▪ 구연산, 당질, 단백질이 풍부
▪ 유기산 함량이 6.2%로 레몬이나 매실보다 많음
▪ 칼륨이나 칼슘,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특효

△ 유자차 효능
▪ 전립선 암 예방과 억제에 효과가 있으며 몸속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냄
▪ 유자의 하얀 속살에는 헤스페리딘이 들어있어 모세혈관을 보호
▪ 뇌혈관 장애를 막아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도 좋음

△ 좋은 유자 고르기
▪ 유자를 고를 때는 껍질에 광택이 흐르면서 꼭지가 붙어 있는 것
▪ 만져보았을 때 단단하면서 울퉁불퉁한 것
▪ 유자 특유의 노란빛이 짙게 돌면서도 향이 진하게 나는 것이 좋음


▣ 감기 예방에 탁월한 감귤차
△ 감귤차 효능
▪ 감귤은 비타민A와 C의 함량이 높아 겨울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겨울 과일
▪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

△ 감귤 먹는 법
▪ 겉껍질은 말려서 차나 약재로 활용
▪ 속껍질의 하얀 부분은 펙틴이 풍부해 과육과 함께 잼, 마멀레이드로 활용

△ 좋은 감귤 고르기
▪ 귤을 고를 때는 적당한 크기에 껍질이 얇고 윤기와 탄력이 있으며 황등 색을 띤 것이 좋음

 

몸에좋은차
유자차 효능



차디찬 강 추위가 자주 찾아와 밖을 나설 때마다 엄청난 냉기에 몸이 덜덜 떨리더군요. 목도리와 장갑 그리고 모자 등의 방한용품을 착용하여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시기를 바랍니다. 찬 바람에 장시간 노출되면 몸살이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따뜻한 과일차로 몸을 녹여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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