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 간판 장애 거북 일자 목 교정 견인 치료 알아보기
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하루

경추 간판 장애 거북 일자 목 교정 견인 치료 알아보기

by 배집사 2020. 12. 11.
반응형

거북목 진단을 받고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지도 어느새 2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주 2회 치료를 받고 있는데 견인치료의 효과는 정말 남다른 것 같아요. 전기치료는 시원하기는 하지만 목 견인치료만큼 효과는 잘 모르겠네요.

목아픔
경추 간판 장애 거북 일자 목 교정 견인 치료 알아보기

 

 경추 간판 장애 거북 일자 목 

최근 10년간 목디스크 환자의 증가율이 높데요, 이와 같이 근골격계 질환은 현대인에게 많이 발생해, 작년 한 해 동안은 국민 3명 중 1명이 근골격계 통증과 기능저하로 의료기관을 찾았다고 합니다. 늘어나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만큼 고통이 밀려오는 경추 간판 장애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 경추 추간판
△ 정의
˙목뼈, 즉 경추는 총 7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음
˙이 7개의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일종의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 조직을 경추 추간판이라고 함

△ 목디스크 (경추간판장애)
˙외부 압력 등에 의해 추간판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서 신경을 자극하여, 뒷목, 어깨 상부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 경추 간판 장애 환자 추이
△ 연도별
˙2011년 : 50만 3459명
˙2019년 : 69만 9277명 (약 39% 증가)

△ 연령별
˙경추 간판 장애 환자는 40대부터 확연히 늘어남
˙40대가 전체 환자의 19.8%
˙50대가 전체 환자의 29.9%
˙60대가 천제 환자의 22.2%

 

목각도
거북 목 일자 목 견인 치료

 

 거북 목 일자 목 원인과 치료 및 견인 치료 추천

목디스크, 경추 간판 장애가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현재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경추추간판 탈출 이유
△ 퇴행성 변화
˙경추 추간판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퇴행성 변화로 추간판의 구성 요소인 수핵과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막에 변화가 일어남
˙수분이 감소하여 탄력을 상실하고, 섬유질 성분이 증가하여 푸석푸석하게 변하게 됨
˙추간판이 받는 힘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지 못하게 되며, 균열이 나타나 약한 부위가 생기게 됨

 

 

△ 잘못된 자세 또는 외상
˙장시간 앉아있으면서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경우
˙사고 등으로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진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높은 잘못된 자세로 베개를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등
˙추간판이 후방으로 돌출되어 목디스크가 발생


▣ 경추 간판 장애 치료
△ 목적
˙경추 간판 장애의 치료는 통증 감소와 몸의 기능 향상, 재발 방지

△ 물리치료
˙단기간 동안 안정을 취하면서, 약물 치료와 물리치료를 적절히 시행하며 경과를 확인
˙위 방법에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주사요법이나 수술을 시행

△ 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는 앞으로 목을 절개해서 해당 추간판을 제거하고 그 위아래 경추를 고정시키는 방법
˙인공 추간판을 삽입하는 방법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해 탈출한 수핵만을 제거하는 수술 방법 개발

 

통증유발통증완화
거북 목 일자 목 치료 교정

 

▣ 경추 간판 장애의 생활습관·치료법
˙평소 자세를 항상 바르게 하기
˙베개는 너무 높지 않게 하기
˙오랜 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봐야 하는 경우에는 목을 너무 앞으로 빼지 않기
˙한 시간에 한번 정도 스트레칭을 해서 목 뒷부분과 어깨 근육을 풀어주기

 

 

◐ 목디스크와 일자목(거북목) 원인과 증상, 교정 운동

 

목디스크와 일자목(거북목) 원인과 증상, 교정 운동

업무와 취미 생활 등으로 인해 PC와 스마트폰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가장 많은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바로 목입니다. 목 뒤가 뻐근해지기 시작하면서 목을 젖힐 때마다 두둑 거리

ahealthyday.tistory.com



환자 대부분은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 증상이 호전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는데요. 만약 초기에 근육 약화가 있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 척수의 압박이 심한 경우 등에는 수술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기도 한다는 점을 참고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