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대기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으니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고 식단과 운동 등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루 삼시 세 끼를 챙겨 먹을 때 무엇을 먹으면 보다 몸에 좋은지, 오늘 그 세 가지 식재료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환절기 면역력에 좋은 슈퍼 푸드 무 브로콜리 시금치 효능
요즘 날씨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극심한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자칫 방심했다가 감기나 몸살로 인해 고생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여전히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즈음에 건강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환절기 면역력을 높여주는 채소 3가지를 알려드릴 테니 챙겨 드셔 보시기를 바라요.
▣ 항산화물질 풍부한 슈퍼푸드, 브로콜리
△ 브로콜리 효능
▪ 브로콜리에는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칼륨이 100g당 370㎎이 들어 있음
▪ 임산부의 기형아 출산 위험을 낮추고 빈혈을 예방하는 엽산과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한 크롬도 함유
▪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슘의 흡수를 촉진해 뼈의 건강을 돕는 역할
▪ 야맹증 개선, 면역력 증강, 피로 해소에도 효과
△ 질병 위험 경감
▪ 브로콜리를 즐겨 먹으면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 여러 역학조사를 통해 알려져 있음
△ 브로콜리 보관방법
▪ 브로콜리는 장기 보관하기 힘들기에 빨리 먹는 것이 좋으나, 밀폐용기 혹은 지퍼백 등에 넣어서 냉장 보관하면 3~4일 정도 보관 가능
▪ 살짝 데친 브로콜리의 물기를 빼서 밀폐용기 혹은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면 2~3주까지 보관 가능
▣ 자연이 준 천연 소화제, 무
△ 무 효능
▪ 무는 비타민C의 함량이 20~25mg으로 겨울철 중요한 비타민 공급원 역할
▪ 무에 함유된 메틸메르캅탄 성분은 감기 균 억제 기능이 있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
▪ 글루 코시노 레이트 성분은 독성을 제거해주고 식중독 예방과 항암효과
△ 무 보관방법
▪ 무를 오랫동안 저장하기 위해서는 4~5℃의 온도가 적합
▪ 잎은 뿌리의 수분을 빼앗아 바람이 들 수 있으므로 저장할 때는 잎을 잘라내고 흙이 묻은 상태로 랩이나 신문지에 싼 후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진 곳에 저장하면 5~7일 정도 보관 가능
▣ 채소의 왕으로 불리는 건강 채소, 시금치
△ 시금치 효능
▪ 시금치는 3대 영양소뿐 아니라 수분, 비타민, 무기질 등을 다량 함유한 녹황색 채소
▪ 성장기 아이들, 여성과 임산부, 노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식재료
▪ 시금치의 엽산은 뇌 기능을 개선해 치매 위험을 감소
▪ 세포와 DNA 분열에 관여해 기형아 출생 위험을 낮춰주는 등 노인과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에게 효과적인 식품
△ 시금치 보관방법
▪ 사용 전 흙이 묻은 상태로 키친타월에 싼 후 냉장고 신선실에 세워 보관하는 것이 좋음
▪ 냉장 보관 중인 시금치를 꺼내 물을 뿌려주면 수분이 유지되고 통기가 되어 신선도가 유지
▪ 데친 시금치를 보관할 경우에는 비닐 팩으로 밀봉해 냉동 보관
이번 시간에 알아본 브로콜리, 무, 시금치는 이미 잘 알려진 채소로 우리의 신체 건강에 필수적인 성분들을 나누어 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이 채소들을 먹는 것을 추천하며 또 다른 건강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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